박혜진 | 유페이퍼 | 11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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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2-13
저는 15년 차 간호사이며 내시경실에서 근무하면서 배운 Tip 과 거기서 배우고 느끼고 쌓았던 지식 들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. 진료, 진단은 의사의 권한이지만 간호는 우리 간호사의 순수한 몫이며 책임이라 생각합니다.아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환자들에게 설명하고 다른 의료진 앞에서도 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기구의 명칭, 내시경실업무, 소독 및 소독 약제 관리 등을 파악하며 특수 파트가 어떤 곳인지 간접적으로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.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올림푸스, 펜탁스, 후지 필름 등 일본 내시경 제품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, 독일이나 중국 제품이 일부 소개되어 있습니다. 아쉽게도 국산 내시경은 없으며,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지 않..